삼성 명품 콜라보 또 통했다…30분만에 완판된 메종키츠네 에디션

파이낸셜뉴스       2021.10.21 16:53   수정 : 2021.10.21 16:53기사원문
갤워치4 30분, 버즈2 1시간만에 예약판매 매진
내달 10일부터 순차 배송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4·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이 공개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어제(2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파트2'를 통해 공개한 갤럭시 워치 4와 버즈2의 메종키츠네 에디션이 예약 판매에서 조기 완판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삼성물산 공식 패션몰(SSF SHOP)에서 진행된 선찬숙 한정 예약 판매에서 갤럭시 워치 4는 약 30분, 버즈2는 약 1시간 만에 매진됐다.

삼성전자는 패션 브랜드이자 음반 레이블인 '키츠네(Kitsuné)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워치4·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은 한국을 포함한 일부 국가에서 온라인 선착순 방식으로 한정 판매했다.


예약 판매된 제품은 다음달 10일부터 구매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갤럭시 워치4 메종키츠네 에디션은 지난 8월 출시한 갤럭시 워치4 40㎜ 모델 타입 제품으로, 가격은 46만원이다. 갤럭시 버즈2 메종키츠네 에디션의 가격은 29만원이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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