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햄버거 샀는데 불고기 마카롱인 줄".. 무슨 일?
파이낸셜뉴스
2021.10.27 07:03
수정 : 2021.10.27 07:03기사원문
"양상추가 없어졌다는 소식은 들었다만 불고기 마카롱을 마주하니 당황스럽긴 하구나"
최근 트위터에는 이 같은 내용의 글과 함께 맥도날드 햄버거 사진이 올라와 2만명 이상이 리트윗(퍼가기)하는 등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1일 '양상추 수급 불안정에 따른 쿠폰 제공 안내문'을 통해 "갑작스러운 한파로 양상추 수급이 불안정해 양상추가 평소보다 적게, 혹은 제공이 어려울 수 있다"며 "양상추가 포함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고 안내했다.
이후 무료 음료 쿠폰으로 양상추를 대신하는 서비스가 이어지고 있다.
서브웨이도 일부 매장에서 샐러드 제품의 판매가 한시적으로 중단될 수 있고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양상추도 정량으로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처럼 맥도날드에서 '양상추 없는 버거' 판매가 계속되자 온라인상에서는 "양상추 없는 햄버거 웬말이냐" "고기와 빵만 씹으려니 식감이 영 아니다" "양상추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들었다만 불고기 마카롱을 마주하니 당황스럽긴 하다" 같은 반응이 잇따랐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