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최대 6시간20분'.. 단풍철 맞아 교통량 증가
파이낸셜뉴스
2021.10.30 13:57
수정 : 2021.10.30 13: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토요일인 30일은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나들이객이 늘어나면서 교통량이 평소보다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낮 시간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6시간20분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25만대로 예상된다.
이날 서울방향은 오후 5~6시 사이 정체가 절정에 이르다가 오후 9~10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경우 예상되는 최대소요시간은 ▲서울~부산 6시간20분 ▲서울~광주 4시간50분 ▲서울~목포 5시간10분 ▲서울~강릉 4시간10분 등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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