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근로자 휴가지원 '휴가샵'서 지역 음식 및 음식점 홍보마케팅
파이낸셜뉴스
2021.11.08 12:42
수정 : 2021.11.08 12:42기사원문
지난해 구축한 음식점 공공데이터 활용 관광상품 판매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지난해 구축한 음식점 데이터를 활용, 근로자 휴가지원 온라인몰 '휴가샵'에 지역별로 전남음식 관광상품을 등록해 음식 판매와 음식점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으로 공급기업 ㈜레드테이블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약·주문·결제 서비스용 음식점 데이터 3110개를 구축했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국내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근로자 20만원, 기업과 정부 각 10만원을 지원해 참여 근로자가 국내여행 '휴가샵' 온라인몰에서 40만원의 적립금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올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을 활용해 10만명 이상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을 찾아 떠나 삶과 여유를 느끼는 여행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휴가샵'의 음식관광상품 판매는 지난해 구축한 음식점 데이터를 활용, 국내인을 대상으로 음식관광 서비스를 구현하는 첫 번째 사례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휴가샵'과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업계와 음식점 매출이 증가해 코로나로 침체한 지역경제 및 음식관광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음식점 데이터를 남도여행길잡이 등에 접목해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스마트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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