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KCGI·반도건설과 항공사 통합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1.11.09 17:10
수정 : 2021.11.09 17:10기사원문
산업은행과 KCGI·반도건설은 양대 국적항공사 통합 추진이 항공 운송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방안임에 공감하고 통합 추진의 진행 경과 공유 및 건설적인 의견 개진 등을 통해 주주간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진칼 경영 관련 중대한 변동사항이 발생할 경우 경영 안정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성공적 통합을 위해 현재 계열주에 부과된 책임과 의무가 향후 경영권 변동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도록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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