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측 "미주와 최근 미팅…계약 관련 확정된 것 없다"
2021.11.10 14:43
수정 : 2021.11.10 14:4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러블리즈 출신 미주의 안테나행이 유력하다는 설이 흘러나온 가운데, 안테나 측이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10일 안테나 측은 미주 계약 유력설과 관련 뉴스1에 "최근 미주와 만났으나 아직 확정된 바 없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미주는 오는 16일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한편 미주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 데뷔해 '캔디 젤리 러브', '안녕', '아츄', '그대에게', '와우', '지금, 우리', '종소리', '그날의 너', '여름 한 조각', '오블리비아테' 등의 곡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tvN '식스센스', MBC '놀면 뭐하니?+' 등에서 활약해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