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금메달 딴 후 돌변한 남편의 숨겨진 실체
뉴시스
2021.11.12 07:01
수정 : 2021.11.12 07: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성공 이후 돌변한 금메달리스트 남편의 숨겨진 실체를 고발한다.
13일 오후 11시 방송될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의 '애로드라마' 예고편은 국제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남편과 그런 남편을 충실하게 내조해온 아내의 행복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남편이 "밥 달라고. 밥, 그게 네 일이잖아"라며 아내를 짜증스럽게 다그치는 모습과 함께, 남편이 숨기고 있던 충격적인 실체가 밝혀졌다.
한편, '속터뷰'에는 "아내가 성형을 그만했으면 좋겠어요"라는 고민을 토로하는 한 남편이 등장한다. 옆에 앉은 아내는 "코만 5번?"이라고 밝히며 지금까지 받은 성형과 시술 목록을 읊었다. 남편은 "사랑하는 사람이 싫다는데 꼭 해야 해?"라고 물었지만, 아내는 기막히다는 듯이 "사랑하는 사람이 그렇게 하고 싶다는데…"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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