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표 공개합니다"…54세 배우 박신양의 늦지 않은 '도전'
파이낸셜뉴스
2021.11.17 07:47
수정 : 2021.11.17 07: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움에 늦음이란 없다." (고대 로마의 시인, 푸블릴리우스 시루스)
배우 박신양이 미술 만학도에 도전한다.
사진에는 국립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 1차 모집 수험표가 담겨 있다. 박신양은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석사과정에 지원했다. 합격하면 내년 54세의 만학도가 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꼭 합격하시길" "와 멋져요 응원합니다" "연극영화과도 아니고 미술학과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박신양은 미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후 러시아 쉐프킨 연극대학교와 슈킨 연극대학교에서 공부했다.
러시아 유학 중에 미술관에서 감동을 받은 뒤 미술에 관심과 열정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7년에는 제주에서 열린 한중 화가 단체전에 작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박신양 이외에도 하정우, 솔비, 구혜선 등 적지 않은 연예인들이 미술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작품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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