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벤자민 멘디, 성폭행 혐의 추가…총 7건

뉴시스       2021.11.17 11:18   수정 : 2021.11.17 11:18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지난 8월 이미 성폭행 5건 혐의로 기소돼

2건 추가로 적발돼…이중 미성년자도 포함

맨시티, 멘디 출전 자격 정지 징계 처분 내려

[레스터=AP/뉴시스] 지난 4월 멘시티의 벤자민 멘디가 레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승부를 벌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 외신은 멘디가 2건의 성폭행 혐의가 추가로 적발돼 총 7건의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2021.11.17.


[서울=뉴시스]최영서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소속 수비수 벤자민 멘디가 두 건의 성폭행 혐의를 추가로 받고 있다.

16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영국 왕립 검찰청은 이미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멘디가 체셔 경찰에 의해 추가로 2건의 성폭행 혐의가 적발됐다고 전했다.

지난 8월 멘디는 이미 5건의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이로써 멘디는 총 7건의 성폭행 혐의를 받게 됐다.

이날 멘디는 스폭포트 치안 판사 법정에 출두할 예정으로, 현재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

영국 검찰청은 멘디의 성폭행 혐의 사건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만 16세 이상 고소인 4명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이들 중 한 명은 미성년자로 알려졌다.


앞서 맨시티는 멘디의 성폭행 혐의가 드러나자 지난 8월 출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당시 맨시티는 "이 사안은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하기 떄문에 구단은 절차가 끝날 때까지 더 언급할 수 없다"고 밝혔다.

멘디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선수로, 2017년 5200만 파운드(821억원)에 모나코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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