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신테카바이오와 AI 활용 혁신신약 개발 공동연구
파이낸셜뉴스
2021.11.19 10:40
수정 : 2021.11.19 10: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JW중외제약이 신테카바이오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한 혁신신약 개발에 나선다.
JW중외제약은 신테카바이오와 AI 활용 혁신신약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8년 신테카바이오의 약물 반응성 예측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의 바이오마커(생체지표)를 규명하는 연구협력 MOU를 맺은바 있다.
양사는 앞으로 질환 특이적 특정 단백질에 작용하는 혁신신약 연구개발 과제를 공동으로 기획하고, 신테카바이오가 확보하고 있는 AI 신약개발 플랫폼과 약물 3D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해 혁신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JW중외제약의 신약 파이프라인의 적응증 확대와 약물재창출도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JW중외제약 이성열 대표이사는 "기초과학의 발달로 새로운 단백질 경로와 질병과의 상관관계가 규명되면서 이를 타깃으로 하는 신약개발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며 "신테카바이오의 빅데이터, 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기전의 환자 맞춤형 신약 개발의 속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테카바이오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AI 신약개발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AI신약개발 플랫폼인 딥매처(DeepMatcher)를 통해 합성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한다. 또한 신생항원 후보를 예측하는 '네오에이알에스(NEO-ARS™)', 약효예측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지비엘에이알에스(GBL-ARS™)'를 통해 항암백신 및 면역세포치료제, 임상시험 성공률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자체 솔루션들을 활용하여 다양한 제약사, 바이오텍, 의료기관 등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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