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통신 가전 체험 '제휴 플랫폼 매장' 열었다
파이낸셜뉴스
2021.11.22 10:03
수정 : 2021.11.22 10:03기사원문
통신 서비스와 할인받는 제휴 상품 체험 가능
연내 1개 추가오픈 2022년 전국 주요 상권 확대
[파이낸셜뉴스]
KT가 지난 18일 강북구 수요역 인근에 제휴 플랫폼 매장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매장은 KT 서비스와 휴대폰 단말을 비롯해 다양한 통신 제휴상품을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혜택가에 구입까지 가능하다.
반값초이스는 KT 인터넷과 올레TV 신규 가입 시 다양한 가전 제품을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매장 핫딜은 매장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해 프로모션 전용 웹 페이지로 이동하면 최신 IT 기기와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소비자가 보다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행사다.
KT는 "각종 스마트 키오스크를 통해 편리하고 쾌적하게 단말을 비교해 보고 제휴카드 및 제휴상품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체험해볼 수 있는 것이 제휴 플랫폼 매장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KT는 수유점을 시작으로 연내 1개점을 추가 오픈 이후 2022년부터 전국 주요 상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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