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국민권익위·한국방위산업진흥회, 방산 분야 투명성 확보 협력기로
파이낸셜뉴스
2021.11.25 14:25
수정 : 2021.11.25 14:25기사원문
방위산업 분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국가청렴도 세계 20위권 진입
이번 업무 협약은 정부, 기업, 시민단체 등 사회 전 부문이 힘을 합쳐 청렴한 사회 실현과 국가청렴도 세계 20위권 진입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방위사업 회원사가 영상회의로 참석해 자발적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의 의미를 더했다.
방위사업 회원사는 청렴 방위사업 민관협의회 회원사·공공기관·민간단체·방산업체 등 30여개 단체이다
각 기관장들은 방위사업 전 분야에서 이해충돌 발생을 예방하고 반부패 지수 향상으로 국가청렴도 상승을 견인하기 위한 이해충돌방지법 준수를 결의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권익위는 부패방지 관계 법령 교육 등 청렴교육 및 기업 윤리 경영을 지원 △방사청은 방위산업 분야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여러 정책방안을 마련해 추진 △방진회는 회원사의 윤리준법경영을 위한 제반 환경 조성 등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기관은 방위산업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교환하고 청렴경영활동과 제도개선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노력하고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행사에 참석한 방산업체 대표들도 자율적인 청렴경영 실천을 다짐하고 방위산업의 투명성을 높이는 노력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방산기업 반부패지수 우수기업에 대한 국민권익위원장 표창과 반부패 정책 추진 및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에 대한 방위사업청장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후, 방위사업분야 업무협약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미래로!, 세계로!, K-청렴!, K-방산!”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카드 섹션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방사청 강은호 청장은 “이해충돌방지법의 철저한 준수로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아 청렴한 방위산업을 만들어 국가 청렴도 세계 20위권 진입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국민권익위 전현희 위원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방위산업 분야의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대외신인도도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방진회 나상웅 상근부회장도 “방위산업체들이 선진국에 걸맞는 준법준수, 윤리경영을 통해 우수한 성능의 무기체계를 생산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면서, 방위산업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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