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서울까지 50분…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 25일 분양
뉴스1
2021.11.26 06:02
수정 : 2021.11.26 06:02기사원문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천안아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의 분양이 25일 본격 시작됐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는 KTX/SRT 천안아산역에서 900m 떨어진 충남 아산시 배방읍 1813번지에 들어선다.
집에서 서울까지 40~5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고 2022년 개통 예정인 아산청주고속도로도 접근이 쉬워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 마트와 백화점 등 쇼핑문화시설이 풍부하고 천안불당 생활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천안제3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이 자리잡아 실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는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거공간을 갖추고 있다.
오피스텔 914실이 모두 84㎡ 면적에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Bay 구조로 꾸며진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특화설계가 적용돼 아파트와 같은 생활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지하 5층~지상 48층에 4개동의 대단지에, 오피스텔 914실과 근린생활시설 24실이 공급된다.
특히 아산의 경우 부동산 비규제지역으로 전매 제한이 없어 자유로운 거래도 가능하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 규제가 강해지면서 오피스텔이 대체제로 주목을 받으며 거래량이 크게 늘어났다"라며 "교통이 편리하고 거래가 비교적 자유로운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와 같은 구조를 갖췄다"라며 "견본주택 방문 등을 통해 주거형 오피스텔의 장점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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