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코드 '붉은 후드티+노란 글씨'…이준석 "尹 유세 현장에 입고 와달라"

뉴스1       2021.12.05 10:11   수정 : 2021.12.05 10:11기사원문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4일 오후 부산 서면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1.12.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앞으로 윤석열 후보가 가는 곳마다 붉은 색상의 옷에 노란 글씨로 자신만의 의상을 만들어 입고 오시는 분들은 제가 현장에서 모시고 그 메시지의 의미를 널리 알리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4일) 후보와 젊은 세대가 만날 때 입을 만한 전투복을 선보였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표와 윤 후보는 노란색 글씨로 '사진 찍고 싶으면 말씀 주세요', '셀카 모드가 편합니다'가 앞뒷면에 적힌 붉은색 후드티를 입고 부산에서 공동 거리유세를 했다.

이 대표는 "한 달 전에 만들어둔 옷인데 서울에서 긴급히 수송해왔다"며 "선명한 붉은 색상은 군중 속에서 바로 눈에 띌 수 있게 하기 위한 선택이고 함께 선명하게 보일 수 있는 노란 궁서체 문구는 말 그대로 글자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후보가 가는 곳마다 붉은 색상의 옷에 노란 글씨로 자신만의 의상을 만들어 입고 오시는 분들은 제가 현장에서 모시고 그 메시지의 의미를 널리 알리겠다"며 "인터넷에 이런 후드티 제작해주는 곳들 있습니다.
세상에 던지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주문하면 한 5일쯤 걸릴 것"이라며 "선거법상 후보의 이름, 정당명, 기호, 지지호소 등이 들어간 내용은 안된다. 세상에 대한 여러분의 분노, 기대, 다짐, 희망 등을 자유롭게 표현해서 입고 와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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