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 '스페이스 살림'·'포스코 휴먼스 사무동'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1.12.15 06:00
수정 : 2021.12.15 06:00기사원문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은 유니버설디자인 확산과 관련 산업 진흥을 견인하기 위해 서울시가 올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제정한 상이다. 또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나이, 장애유무, 국적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의미한다.
서울시는 지난 7~8월 전국 단위 공모를 진행했다. 전국에서 총 40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약 한 달간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서울시는 공공 부문 대상으로 '여성가족복합시설 스페이스살림(건축사사무소 유니트유에이)'을, 민간 부문 대상에 '포스코 휴먼스 사무동 증축 유니버설디자인(㈜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을 각각 선정하고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했다. 이밖에도 최우수상 등 총 8점을 선정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난 14일 서울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온 스튜디오에서 '제1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앞으로 서울시는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디자인 모범 사례를 찾아내어 전국적으로 포용성 있는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