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 분양
파이낸셜뉴스
2021.12.22 10:59
수정 : 2021.12.22 10: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은 경남 김해시 신문동 699의1번지 복합쇼핑 문화공간인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상업시설'을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본 시설은 2개 층, 총 13개 구역에 계약면적 약 27~1461㎡ 규모다. 총 301실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64~164㎡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평균 21.9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 분양이 100% 완료됐다. 율하1·2지구 1만9000가구 등 총 3만가구가 근접해 있다. 김해관광유통단지가 2023년 완공되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상가는 수익형부동산으로 전매가 자유롭고 다주택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