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걸그룹 커플 탄생?...국가대표 황의조, 티아라 효민과 열애설
2022.01.03 14:00
수정 : 2022.01.03 14: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새해 첫 대형 열애설이 터졌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30·보르도)와 가수 효민(33·박선영)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
스포츠조선은 3일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장거리 연애’ 중이다.
황의조는 2013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서 프로 데뷔 후,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2017~2019년)를 거쳐 2019년 7월 보르도로 이적했다.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TTL (Time To Love)’, ‘Roly-PolY (롤리폴리)’, ‘여성시대’, ‘너 때문에 미쳐’, ‘Bo Peep Bo Peep (보핍보핍)’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티아라 멤버 은정, 큐리, 지연과 신곡 ‘티키타카’를 발표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