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재' 탁재훈, 이상민과 새해 '액땜 여행'

뉴시스       2022.01.09 11:12   수정 : 2022.01.09 11:1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2022.01.09.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탁재훈·이상민과 임원희·정석용이 '절친 케미'로 재미를 선사한다.

9일 오후 9시5분 방송될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상민은 올해 삼재를 맞은 탁재훈의 액땜을 없애주겠다며 새해 아침부터 탁재훈을 데리고 서울을 벗어났다.

하지만 조선 시대를 연상케 하는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재훈은 "이러려고 두 시간 차를 타고 왔냐"며 분노했다.

재훈의 수난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상민이 예약한 숙소로 향하는데 인적이 하나 도 없는 으슥한 산속으로 들어간다. 탁재훈은 "나 좀 무섭다", "내가 너에게 뭘 잘못했냐?"라며 공포에 떨었다. 그리고 마침내 눈앞에 드러난 숙소의 정체에 재훈의 짜증이 폭발하고 말았다.


한편 연말을 혼자 보내게 된 임원희는 보기만 해도 쓸쓸해지는 먹방과 '미우새'를 다시 보다 잠드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하지만 절친 정석용이 임원희를 위해 깜짝 방문했고, 임원희는 최근 여친이 생긴 정석용에게 연애 훈수를 두며 아는 척을 하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정석용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에 의문의 임원희가 1패를 당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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