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블링컨, 정의용과 통화…"北 미사일 발사 규탄"
뉴스1
2022.01.15 09:22
수정 : 2022.01.15 09:22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의 통화에서 북한의 최근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이 "한국 방어에 대한 미국의 약속은 여전히 철통같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 14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지난 5일, 11일에 이어 올해만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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