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소상공인 지원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2.01.20 14:09
수정 : 2022.01.20 14: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오는 24일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협약해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영업점에서도 신청 가능하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대상자 중 고신용자는 부산은행 내부 심사를 거쳐 대출한도 1000만원, 1년간 고정금리 연 1.5%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중신용자도 지역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희망플러스 특례보증대출'을 받을 수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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