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니로 25일 공식 출시…"가격은 2660만원부터"

뉴스1       2022.01.24 09:39   수정 : 2022.01.24 09:39기사원문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 © 뉴스1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 © 뉴스1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 © 뉴스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기아는 친환경 전용 SUV인 '디 올 뉴 기아 니로'(The all-new Kia Niro)를 25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신형 니로는 18일부터 21일까지(영업일 4일) 사전계약 누적 대수가 총 1만7600대에 달하는 등 흥행 가능성을 보였다.

고객 연령은 30대가 26.7%로 가장 많았고 50대 20.9%, 40대 20.7%, 20대 19%, 60대 이상 12.7% 순이다.

기존 니로의 경우 20대 고객층이 12% 수준이었던 것과 달리 신형 니로는 젊은 세대 비율이 높아졌다.

기아는 "한층 트렌디해진 디자인, 높은 연비, 친환경성 등이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층의 취향을 사로잡았다"고 분석했다.

트림별로는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가 45.1%로 가장 높았고, 프레스티지(40.6%), 트렌디(14.3%)가 그 뒤를 이었다.

외장 컬러로는 친환경차 이미지와 어울리는 깔끔한 느낌의 스노우 화이트 펄(51.3%)이 가장 많았으며, 인터스텔라 그레이(13.9%)가 다음을 차지했다.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시티스케이프 그린(12.6%)도 높은 반응을 보였다. 내장 컬러 선택 비율은 차콜 69.8%, 미디엄 그레이 21.5%, 페트롤 8.7% 순이었다.

기아는 국내에서 연간 2만50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에 이어 유럽, 미국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도 신형 니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모터 출력 포함) 141마력을 발휘하며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인 20.8km/ℓ를 구현했다.

판매 가격은 Δ트렌디 2660만원 Δ프레스티지 2895만원 Δ시그니처 3306만원이다. 신형 니로의 전기차 모델은 올해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는 이번 출시에 맞춰 신형 니로의 TV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총 2편으로 제작된 영상은 신형 니로의 우수한 연비와 향상된 실내 공간 활용성,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 등을 통해 지속가능성 시대에 나와 소중한 사람들의 일상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권혁호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신형 니로는 친환경 소재를 확대 적용하고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를 국내 최초로 장착하는 등 환경은 물론, 고객들의 소중한 일상까지 생각한 기아 대표 친환경 SUV 모델"이라며 "사전계약을 통해 보여주신 고객들의 기대와 관심에 힘입어 친환경 SU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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