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위원 2명 신규 위촉
파이낸셜뉴스
2022.02.04 12:00
수정 : 2022.02.04 12: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 신규 위원 2명을 4일 위촉했다.
이번에 새로 위촉된 위원은 이현재 벤처기업협회 이사, 노지은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이다.
임기는 2년이다.
분쟁조정위원회는 개인정보 침해로 인한 다툼을 소송 대신 조정으로 신속하고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조정이 성립되면 재판상 화해의 효력이 발생한다.
지난해말 기준 개인정보 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870건으로 전년(431건)보다 배 이상 늘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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