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만난 권성동·김한근…경포호 국가습지보호지역 전환 논의

뉴스1       2022.02.09 15:52   수정 : 2022.02.09 15:52기사원문

김한근 강릉시장 국회 권성동 의원 방문.(강릉시 제공) 2022.2.9/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김한근 강원 강릉시장은 9일 국회를 방문 강릉 지역구 국민의힘 권성동 국회의원을 만나 강릉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확보 협조를 요청했다.

김 시장은 특히 최근 경포호 인근 농경지의 농지전용이 관련 부처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경포호의 원형복원과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전환·확대 계획을 설명하고 도움을 구했다.

시는 경포호 습지보호지역 전환·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추진과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경포지역의 재난재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김 시장은 또 연간 3000만 명이 찾는 해안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한 해안변 녹지축 공원화사업 추진을 위해 해양수산부의 연안정비사업 예산을 적극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권 의원은 “지난해 소방심신수련원 유치 등과 같이 올해도 지역 현안 사업을 시와 협력하여 꼼꼼히 챙기겠다"고 답했다.

김 시장은 이날 권 의원 외에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연호 수석전문위원과 환경노동위원회 고상근 수석전문위원을 만나 강릉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관광자원 확보와 함께 자연생태 보전 역시 강릉의 최우선 과제로 해양관광 힐링도시의 기반을 확립하는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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