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 外 글로벌 IP 확장 신호탄…신규 IP 5종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2.02.14 11:41
수정 : 2022.02.14 11:41기사원문
인터랙티브 무비, 배틀로열, 수집형 RPG 등
장르 다변화 추진
콘솔·PC 플랫폼 비중 확대
"개발 단계부터 소통 확대, 사용자 피드백 반영"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엔씨)가 신규 지식재산권(IP)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기존 엔씨의 킬러 콘텐츠로 각광받던 '리니지' IP에 편중된 콘텐츠 비중을 분산, 다양한 게임 장르 및 IP를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을 공략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엔씨는 신규 IP 티징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현재 개발 중인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BSS △TL 등 총 5종이다.
신규 IP 중에서는 콘솔·PC 타이틀로 기획 중인 TL이 가장 먼저 출시되며, 올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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