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 IOC위원장과 면담
파이낸셜뉴스
2022.02.15 17:30
수정 : 2022.02.15 17:47기사원문
40분간 면담
향후 IOC와 협력 방안 논의
[파이낸셜뉴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만나 차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체육회는 이기흥 회장이 14일 IOC본부에서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과 만나 40분간 면담을 나눴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장도 바흐 위원장에게 한국 선수단에 대한 관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 기관장은 올해 10월 중순 서울에서 열리는 국가오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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