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 2대 주주 키스톤과 계약 종료... 책임경영 앞장
파이낸셜뉴스
2022.02.18 10:12
수정 : 2022.02.18 10:12기사원문
KMH는 18일 최대주주 측과 관계사가 키스톤PE 보유지분 15%를 흡수, 최대주주 측의 지배지분이 58%(자사주 7.6% 제외)로 확대되면서 경영안정성과 책임경영체제가 강화됐다고 밝혔다.
키스톤PE의 지분 매각에 따라 지난 2020년 12월 체결한 2대 주주와의 주주 간 계약도 종료된다.
KMH 관계자는 "M&A를 통해 성장해 온 회사이고 현재도 검토 중인 신규 사업들이 많다"면서 "올해는 스카이72 운영 본격화 등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레저 유관 분야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진출을 통해 기업가치를 본격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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