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벨’서 비대면으로 중고차 구입… 집앞 배송까지
파이낸셜뉴스
2022.02.27 19:31
수정 : 2022.02.27 19:31기사원문
이전비·보험료 등 총비용도 안내
27일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중고차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인터넷과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중고차중개플랫폼인 오토벨(사진)의 △내차 사기 △내차 팔기 △내차 시세 조회 등의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오토벨에서 3D 360도 VR(Virtual Reality)을 통해 직관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차량의 외관은 물론 마치 차량에 탑승한 듯이 내장재와 인테리어 디자인, 스크래치 유무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오토벨 홈 서비스'는 구매하기로 한 중고차를 집 앞까지 배송 받는 서비스다. 소비자는 배송 받은 차량을 3일간 시승한 뒤 구매를 최종 확정할 수 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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