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제재에 WTI 4.5% 급등, 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마감
2022.03.01 06:43
수정 : 2022.03.01 06:43기사원문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4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4.13달러(4.5%) 뛴 배럴당 95.72달러에 마감됐다.
북해 브렌트유 4월물은 2.7% 급등한 배럴당 100.55달러에 체결됐다. 장중 7% 이상 상승해 105달러를 넘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