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22개 청년정책 사업 추진 등

뉴시스       2022.03.02 18:29   수정 : 2022.03.02 18:29기사원문

대전 동구청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올해 9억원을 투입해 4개 분야 22개의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최근 청년지원협의체를 열어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 등 4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청년의 참여와 소통을 돕기 위해 청년네트워크와 청년지원협의체 운영, 청년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과 청년창업가 비즈니스센터 운영, 청년창업농 영농정착 지원 등의 일자리 사업이 시행된다.

아울러 청년 주거급여 지급과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 주거복지 사업이 추진되고 취업 준비를 위한 맞춤교육, 청년 정책 앱 개발 교육 등이 추진된다.

◇대덕구-대덕산업단지, RE100 활성화 업무 협약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가 2일 4개 기관과 RE100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왼쪽부터 박은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조성대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 박정현 대덕구청장, 박희원 (재)대덕경제재단 이사장, 정택중 한국RE100협의체 의장. (사진= 대덕구청 제공) 2022.03.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 대덕구는 2일 구청에서 4개 기관과 대덕산업단지(대덕연구개발특구Ⅲ지구) RE100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대덕구와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재)대덕경제재단, 한국RE100협의체는 대덕산업단지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덕산업단지의 RE100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대덕구는 기업의 RE100 달성을 돕기 위해 LEEN(Learnig Energy Efficiency Network)사업 및 산업단지 디지털 태양광지도 제작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RE100 추진과 에너지효율개선 역량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이밖에 오는 25일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에너지 관련 전문가, 기업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 RE100 포럼'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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