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열 영남이엔지 대표, 경남정보대에 3000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2.03.02 18:40
수정 : 2022.03.02 18:40기사원문
㈜영남이엔지는 건설(정비)사업관리 전문업체로 매년 300억원 매출 규모의 중견기업이다. 매출실적의 10% 금액을 사회공헌사업에 할애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박무열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경남정보대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하겠다"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남정보대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