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노후 경유차 없앤다…조기폐차 등 7135대 규모 지원
뉴스1
2022.03.03 09:15
수정 : 2022.03.03 09:15기사원문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7일부터 22일까지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조기폐차·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등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신청서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 해결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조기폐차 5370대, DPF 부착 1300대, LPG 화물차 신차 구입 465대 등 7135대 규모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총중량 3.5톤 미만은 최대 600만원, 3.5톤 이상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경유차나 도로형 3종 건설기계를 폐차하고 LPG 1톤 화물차량을 구매할 땐 정액으로 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차를 폐차하면 우선 지원한다.
DPF 지원 사업은 5등급 경유 차량 중 저감장치가 개발된 차량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저감장치 종류에 따라 장치 가격의 90%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청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사업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는 청주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할 예정이다.
조기폐차 사업은 지역 내 폐차장 8곳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단속 대상인 노후 경유차 차주들의 신청을 유도해 올해 저공해화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