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엔씨, 상장 첫날 공모가 두 배 시초가 형성…9% 강세
뉴스1
2022.03.03 09:20
수정 : 2022.03.03 09:20기사원문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비씨엔씨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 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강세다.
3일 오전 9시15분 현재 비씨엔씨는 시초가(2만6000원) 대비 2100원(8.08%) 오른 2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3000원)의 두 배에 형성됐다. 공모가와 비교하면 116% 오름세다.
앞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82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공모가는 희망 범위(9000원~1만15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3000원으로 결정된 바 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도 2868.22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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