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희망브리지에 산불 성금 3000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2022.03.08 12:23
수정 : 2022.03.08 12: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임직원은 지난 4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영산 GKL 사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 지역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전 임직원이 뜻을 함께 모았다.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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