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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희망브리지에 산불 성금 3000만원 기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08 12:23

수정 2022.03.0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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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사옥 /사진=GKL
GKL 사옥 /사진=GKL

[파이낸셜뉴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임직원은 지난 4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영산 GKL 사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 지역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전 임직원이 뜻을 함께 모았다.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피해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GKL은 지난 2016년 2017년 포항 지진 피해복구, 2018년 라오스 수해 피해복구,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2020년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재해 발생 시 조속한 복구를 위한 긴급지원 활동을 펼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