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감 대선 탓?…제주 무효표 속출, 17~19대 대선보다 많아
뉴스1
2022.03.10 01:51
수정 : 2022.03.10 01:51기사원문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후보자 전원에 기표를 한 투표지 등 무효표가 속출하고 있다.
아직 제주지역 투표율이 70%를 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확인된 무효표는 지난 18대, 19대 대선보다 많다.
현재 개표과정에서 무효표로 분류된 투표용지는 2654표다.
무효표 중에는 후보자 전원에 기표를 하거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3명에 기표한 경우도 있었다
또 사퇴한 국민의힘 안철수 전 후보를 찍은 용지도 확인됐다. 이밖에도 기표란 밖에 기표를 한 투표용지도 있었다.
제19대 대선 당시 무효표는 2047표, 제18대 대선에서는 1632표다. 또 제17대 대선에서는 2589표가 무효표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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