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권일용, 범죄현장 아닌데 만났다…'안싸우면 다행'

뉴시스       2022.03.11 09:12   수정 : 2022.03.11 14:08기사원문

[서울=뉴시스]안싸우면 다행이야 예고. 2022.03.11.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프로파일러 표창원, 권일용과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격한다.

11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측은 "표창원·권일용·박지선이 '안다행'에 출연한다. 최근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과 권일용이 '안다행'을 통해 첫 무인도 생활에 도전하며 박지선은 '백 토커'로 지원사격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표창원과 권일용이 범죄 현장이 아닌 곳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의외의 절친 케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전하며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무인도 생활을 지켜본 박지선은 두 사람의 관계를 폭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14일 오후 9시에 에픽하이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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