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측은 "표창원·권일용·박지선이 '안다행'에 출연한다. 최근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과 권일용이 '안다행'을 통해 첫 무인도 생활에 도전하며 박지선은 '백 토커'로 지원사격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표창원과 권일용이 범죄 현장이 아닌 곳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의외의 절친 케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전하며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무인도 생활을 지켜본 박지선은 두 사람의 관계를 폭로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14일 오후 9시에 에픽하이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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