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트랙터도 앱으로 관리"…텔레매틱스 서비스 ‘MYTYM’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2.03.17 09:57   수정 : 2022.03.17 09: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농기계 기업 TYM이 스마트폰으로 트랙터 원격제어 및 실시간 관리가 가능한 텔레매틱스 기반의 ‘MYTYM’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텔레매틱스 서비스란 무선통신과 GPS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차량 무선인터넷 서비스다. 차량 상태 및 고장 여부, 위치, 작업 등의 정보를 무선 통신으로 사용자 및 관리자에게 제공한다.

TYM의 ‘MYTYM’ 서비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원격제어 △안전보안 △차량관리 △길안내 △작업일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원격제어 기능을 통해 차량 시동·정지를 제어할 수 있고 시동 유지 시간을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다. 안전보안 기능을 통해선 차량 전복 및 안심구역이탈, 도난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차량 관리도 쉽게 할 수 있다. 운행 전 연료, 요소수, 배터리 잔량 등 10종의 차량 상태 진단을 제공하며 소모품 교체 시기가 가까워지면 알림을 받는다. 또 고장 시에는 발생 및 수리 진행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작업일지에는 작업시간, 평균 속도, 작업 면적, 운행 경로 등의 운행 정보가 제공된다. 사용자는 일지에 따른 통계를 기반으로 향후 작업 소요시간을 예측해 농업 계획 수립에도 활용할 수 있다. 서비스 업데이트 시 자동으로 원격 업데이트가 이뤄져 신규 추가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TYM은 ‘MYTYM’ 출시를 시작으로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해 제품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최적의 작업 가이드 기술을 제공해 고객의 충성도를 이끌어내는 게 목표다. 향후 식물공장 자동 제어, 환경 생육 정보, 작물 수확량 예측 등 정밀농업 분야로도 진출할 예정이다.

TYM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MYTYM’ 서비스가 고객들의 작업 효율성과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존 농작업의 한계를 깨는 개인 맞춤형 미래 농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 노력에 몰두할 것"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