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AI은행원 신용 대출까지 업무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2.03.18 14:06
수정 : 2022.03.18 14: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AI 은행원의 금융 서비스 범위를 예·적금 신규, 신용대출 신청 등 총 40여개로 확대해 화상상담창구인 디지털 데스크에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금융 서비스 확대에는 신용대출 신청, 예금담보대출 신청 등 대출 업무까지 포함됐다. 신한은행은 금융 서비스 범위가 확대된 AI 은행원을 서소문, 한양대학교 등 디지로그 브랜치의 디지털 데스크를 중심으로 40여개 지점에 적용한 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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