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김세정, 마음 확인 키스…'사내맞선' 10.8% 자체 최고 기록
뉴스1
2022.03.23 07:31
수정 : 2022.03.23 07:31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이 키스로 마음을 확인, 진짜 연인이 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극본 한설희 홍보희/극본 박선호/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 8회에서 강태무(안효섭 분)가 신하리(김세정 분)에게 직진해 마침내 서로 진짜 마음을 확인했다.
이에 신하리는 강태무와의 키스 후폭풍에 시달리며 혼란스러워했다. 강태무의 입술만 보면 심장이 콩닥거렸고, 마음을 진정시키려 몰래 애국가도 불러봤지만 소용없었다.
강태무는 "눈에는 눈, 키스에는 키스로 갚아라, 나도 신하리 씨 인생을 앞으로 쭉 책임지겠다"라는 직진 멘트로 신하리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의 애정 공세에 심쿵하는 신하리의 모습은 웃음과 설렘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이민우(송원석 분)가 두 사람의 연애 계약서를 발견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민우는 강태무에게 주먹을 날렸고, 신하리는 강태무가 곤란해지는 것을 막고자 이민우 편에 섰다. 그날 밤 강태무가 서운하게 생각할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신하리는 선을 긋는 메시지를 보내며 마음을 정리하려 애썼다. 그러나 답장이 없는 강태무를 신경 쓰는 신하리의 모습은 이미 깊어진 마음을 짐작하게 했다.
그렇게 강태무의 답장을 기다리는 상황 속 회사 체육대회가 열렸다. 신하리는 사장과의 단독 저녁 식사 기회를 준다는 MVP에 뽑히기 위해 의지를 다졌다. 부상 투혼까지 불사하며 MVP를 따낸 신하리. 하지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들렸다. 강태무가 선을 보러 간다는 것. 이 것이 자극제가 되어, 신하리는 강태무를 향해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됐다.
신하리는 강태무에게 용기 내 연락을 했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신하리는 "이제 다른 사람 시선 신경 안 쓰고, 우리 두 사람만 신경 쓸래요. 그러니까 선 보지 마세요"라고 서운함과 질투를 섞은 진심을 말했다. 이에 대한 강태무의 답은 그 다웠다. 강태무는 "내가 왜 좋아하는 여자 놔두고 선을 봅니까? 오늘도 다시 한번 고백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강태무는 신하리 집 앞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방송 말미,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두 사람의 황홀한 키스가 8회 엔딩을 장식했다. "이번에도 실수라고 하는 거 아니죠?"라는 강태무의 물음에, 신하리는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키스값은 키스로 갚기로 하죠"라고 말하며 그를 잡아당겼다.
'사내맞선' 8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9.9%보다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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