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4월 새 앨범으로 컴백
파이낸셜뉴스
2022.03.29 08:48
수정 : 2022.03.29 08: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가수 정동원이 오는 4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9일 “정동원이 오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신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동원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첫 정규 앨범으로 판매량 14만 장을 기록하며 남다른 음반 파워를 드러낸 정동원이 어떤 앨범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동원은 그동안 음반 활동과 함께 ‘동화 콘서트’, ‘성탄총동원’, ‘음학회’ 등 다수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3번의 단독 콘서트는 전 회차 5분 내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그 중에서도 오케스트라 콘서트 ‘음학회’는 최연소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공연을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정동원은 16살의 어린 나이에도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19개가 넘는 광고를 촬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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