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A52S'도 GOS선택권 업데이트…"중저가폰도 착착 적용"
뉴스1
2022.03.30 16:57
수정 : 2022.03.30 16:57기사원문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중저가 폰에도 게임옵티마이징서비스'(GOS) 기능 관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 오후 '갤럭시A52S 5G'와 '갤럭시A51 5G' 사용자가 GOS앱 활성화 수준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새 소프트웨어 '원 UI 4.1'을 배포했다. 각각 지난해와 2020년에 출시된 보급형 폰이다.
GOS는 많은 데이터를 빨리 처리해야 하는 게입앱 작동시 발열문제를 막고자 도입된 기능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2016년 갤럭시S7때부터 적용한 앱이지만, 당시에는 사용자들이 유료앱으로 GOS를 비활성화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운영체제(OS)가 안드로이드 12 기반 '원 UI 4.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편법이 적용되지 않았고, 갤럭시S22 출시 직후 성능제한 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졌다.
삼성전자는 잇단 논란에 지난달부터 GOS 관련 업데이트를 진행했지만, 갤럭시 폰 이용자 1885명은 25일 집단소송에 나섰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Δ갤럭시S22·갤럭시탭S8 Δ갤럭시Z폴드3 Δ갤럭시Z플립3 Δ갤럭시S21 등 플래그십 기기 위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에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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