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PI첨단소재 인수전쟁에 일진그룹 참전 ‘강세’

파이낸셜뉴스       2022.04.07 11:50   수정 : 2022.04.07 12:01기사원문

폴리이미드(PI) 필름 세계 1위 업체 PI첨단소재 인수전의 흥행 중에 일진그룹이 참여한다는 소식에 일진전기가 강세다.

7일 11시 50분 일진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3.01% 상승한 5,480원에 거래 중이다.

당초 PI첨단소재 인수의 유력 후보로 꼽히던 롯데그룹이 예비 입찰에 불참한 것으로 확인되며 그 자리를 일진그룹이 가세했다.

롯데의 불참과 별개로 인수전은 흥행 열기를 띄면서 PI첨단소재 매각가는 1조 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6일 종가 기준 PI첨단소재의 시가 총액은 1조 3641억 원을 기록했다. 54% 지분이지만 경영권이 포함돼 있고, 향후 성장 가능성도 높아 매각 측은 1조 원대 가격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I첨단소재는 지난해 매출 3019억 원, 영업이익 759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올해 하반기 경북 구미의 신규 생산 시설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면 실적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일진그룹은 화학 소재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일진홀딩스는 일진전기의 지분 50%이상을 보유중이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으로 풀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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