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영자 먹방 꿀팁에 감탄 "먹는 데는 천부적 재능"

뉴스1       2022.04.24 00:33   수정 : 2022.04.24 00:33기사원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이영자가 제주도를 더 맛있게 즐기는 팁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영자와 송성호 실장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제주도에 도착한 뒤 이영자와 홍진경은 광고를 찍었다.

그런데 마침 촬영하는 카페에 마카롱이 있었다. 촬영을 마친 이영자는 마카롱을 구경했다. 제주도에 있는 카페라 현무암을 형상화한 마카롱이 있었다. 이영자는 마카롱에 푹 빠져 홍진경이 촬영 중인 것도 잊었다. 결국 홍진경이 "촬영 중이니까 조용히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돌아다녀서 카메라에 걸리고, 마카롱을 먹으며 부스럭거렸다. 홍진경이 조용히 하라고 하자 이영자는 "돈 주는 사람이라고 갑질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후 홍진경은 계획한 촬영 장소로 가자고 했지만 이영자는 뭘 먹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제주도 1호 해남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영자는 해남을 만나는 게 목적이라고 했지만 홍진경은 먹는 게 목적이라는 걸 눈치챘다. 송 실장은 이영자가 아침 일찍부터 스케줄을 시작했고 공복이기 때문에 동선이 바뀔 것을 예상했다고 말했다. 결국 해남이 하는 식당에 갔지만 해남은 바다에 나가고 없었다. 이영자는 자연스럽게 식사를 했다. 홍진경은 "정말 맛있다.
언니 따라다니면 이런 맛있는 걸 먹는다"고 만족했다. 이영자는 신선한 해산물을 먹는 팁을 전수했다. 홍진경은 "먹는 데 있어서는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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