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냉감 섬유 '듀라론-쿨' 생산 확대

파이낸셜뉴스       2022.05.03 09:13   수정 : 2022.05.03 09: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섬유 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냉감 섬유 '듀라론-쿨'의 생산을 확대한다.

휴비스는 최근 듀라론-쿨의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월 3배 이상씩 늘어남에 따라 생산능력(CAPA)도 3배 이상 늘렸다고 3일 밝혔다.

듀라론-쿨의 원료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로 폴리에틸렌(PE) 특성상 물과 친화력이 낮은 소수성으로 인해 수분 및 땀 배출 기능이 우수하다.

또 세탁 시 빠르게 건조되고 쉽게 오염되지 않아 관리가 쉬울 뿐 아니라 강도와 내구성도 우수해 오래 사용해도 헤지거나 변형되지 않는다.

휴비스는 향후 한단계 높은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의류용까지 국내 최초로 개발을 완료해 스포츠 의류나 이너웨어 용으로 상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봉섭 휴비스 본부장은 "평년보다 빠르고 긴 무더위가 예상되며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냉감 및 위생 능력이 뛰어난 듀라론-쿨에 대한 브랜드 업체의 관심이 높다”며 “향후 피부 저자극 냉감 원사, 항균 기능을 부여한 냉감 원사 등 프리미엄 제품으로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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