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포지구·개포1단지 재건축 변경안 '수정 가결'
파이낸셜뉴스
2022.05.05 11:15
수정 : 2022.05.05 11: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및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이 수정가결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 서울시 도시공원위원회 소위원회 자문 결과와 서울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협의 의견이 반영됐다.
학교 건축 규모도 커진다. 건폐율은 기존 30%에서 40%로 조정되고, 용적률은 150%에서 170%로 상향됐다. 이에 따라 건물 높이는 5층에서 7층으로 높아진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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