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갑 충북대 총장 '헌법총론 통치구조론' 출간
뉴스1
2022.05.09 11:00
수정 : 2022.05.09 11:00기사원문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헌법을 공부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책은 제목처럼 2부로 나눠 구성됐다.
1부에서는 Δ헌법 기초론 Δ헌법의 기본원리론 Δ헌법의 기본제도론을 다룬다.
2부는 통치구조의 원리와 행태론, 통치작용론, 통치기구론을 설명한다. 특히 통치기구론에서는 과거에 비해 크게 활성화 된 헌법재판소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이 책은 지난해 8월 출간한 서적 '기본권론'과 유기적으로 이어진다는 게 김 총장의 설명이다.
김 총장은 "헌법총론과 기본권론, 통치구조론은 별개가 아니다"라며 "헌법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려면 통합적·유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헌법의 실효적인 규범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헌법재판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과거와 달리 헌법 재판이 활성화 되고 있고 헌법소송론, 헌법재판론 등이 별도의 독립된 강좌로 다뤄지는 현실은 바람직하다"고 했다.
괴산 출신인 김수갑 총장은 충북대 사회과학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박사)를 수료했다.
이후 충북대학교 법과대학장, 법무대학원장, 법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부터 충북대 총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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