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프리미엄 보드카 '스카이' 리뉴얼 출시
뉴시스
2022.05.10 08:40
수정 : 2022.05.10 08:4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트랜스베버리지는 프리미엄 보드카 '스카이(SKYY)'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카이는 코발트블루 병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보드카다. 전 세계 90개국 이상에서 판매하고 있다.
스카이는 은은한 크리스피 향, 미묘한 미네랄 워터와 염분 맛, 시트러스와 파인애플 향, 건초와 구운 곡물 향 등을 느낄 수 있다. 스카이는 750㎖ 용량으로 알코올 도수는 40%다.
패키지는 기존 제품에 비해 더 세련된 코발트블루 색상의 보틀과 캡을 적용했다. 로고 디자인은 마치 샌프란시스코 파도의 푸른빛과 잔물결, 해안의 능선을 떠올릴 수 있도록 변경했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스카이는 긍정적으로 매 순간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가장 진보적인 이미지를 가진 보드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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