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비위 논란' 윤재순 총무비서관 "지나간 부분 불쾌감 느꼈다면 사과 드린다"
뉴시스
2022.05.17 16:09
수정 : 2022.05.17 16:09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재순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이 17일 자신의 성비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윤 비서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지나간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든 그게 국민들에게 상처가 되고 불쾌감을 느꼈다면 사과드려야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저로 인해서 여러 논란이, 제가 논란의 중심에 서 있고, 그다음에 여러 국민께서 염려하고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제가 느끼고 있다"며 "그거는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윤 비서관은 지난 1996년 검찰 주사보 시절 여성에 대한 불필요한 신체접촉, 2012년 여성 직원에 대한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사처분을 받은 바 있다. 또 최근에는 2002년 펴낸 시집 '가야 할 길이라면'에는 지하철 내 성추행을 옹호하는 표현이 들어있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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