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 뷔페 레스토랑 '파빌리온' 가격 13% 인상
뉴스1
2022.05.19 13:53
수정 : 2022.05.19 13:53기사원문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신민경 기자 = 63빌딩 내 뷔페 레스토랑인 '파빌리온'이 최근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테이스터블이 운영하는 63빌딩 파빌리온 뷔페가 이달(5월)부터 가격을 약 13% 인상했다.
파빌리온은 성인 기준 주중 점심 가격을 9만7000원에서 11만원으로 약 13.4% 인상했다. 주중 저녁 및 주말 이용료는 11만5000원에서 13만원으로 약 13% 올랐다.
뷔페 메뉴 식자재 가격 인상과 운송 비용 부담 등으로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더테이스터블 관계자는 "주요 원재료 및 운송 등 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라 기존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라며 "타코와 팔진초면·불도장 등 시그니처 메뉴를 상시 제공으로 변경하고 고급 식자재를 활용한 메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고급 뷔페들이 식자재 가격 인상 여파 등으로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호텔들도 최근 뷔페 가격을 올렸다.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도 이달 초 가격을 최대 22% 올렸으며, 웨스틴조선 서울의 '아리아'도 약 3.4%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신라호텔과 롯데호텔도 연초 뷔페 가격을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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